개요
1.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원양성 정책은 중등 교사의 과잉 공급과 양성 학교의 교육과정이 다른 문제점 이외에도 여러 가지 한계를 지니고 있다.
2. 본 발표조는 이러한 교원양성정책을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통해
3. 사범대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예비교사의 일원으로서의 현실
양성 기관의 유형 및 입학 기준
1)교사 양성 기관의 유형
(1) 교육대학(Teacher's College)
옛 사범학교를 모체로 하여 발전한 대학으로서 교원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4년제 대학이다. 대부분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주 교육당국이 대학 운영에 직접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원 과정을 설치
양성 기관의 유형 및 입학 기준
1)교사 양성 기관의 유형
(1) 교육대학(Teacher's College)
옛 사범학교를 모체로 하여 발전한 대학으로서 교원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4년제 대학이다. 대부분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주 교육당국이 대학 운영에 직접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원 과정을
교원의 문제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며, 그런 이유로 해서 어떤 사람을 교원으로 양성하고 교원이 되도록 하느냐 하는 문제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 수밖에 없다.
교육정책이라는 차원에서 교원의 양성 및 임용이란 교원 지망생을 선발하여 교육을 통해 이들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양성과정과 그
양성체제의 다양화와 개방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목적형 양성체제에서 개방형 양성체제로의 전면적 이동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존의 사범대․교대양성체제의 점진적 축소, 4+2제 전문대학원 양성체제 개설,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확대, 교원양성 단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양성체제로
교원양성체제를 제시하였다. `대학원 수준의 교원양성체제`는 교원의 자질 향상으로 무한 경쟁시대를 대비하고, 현재 교원양성체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물론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교육개혁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교원의 전문성 제고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교원의 양
교원양성기관이나 과정의 질은 답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 기관과 과정으로부터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수많은 사람들은 실제로는 임용되지 못한 채 계속 쌓여만 가는 모양이며, 이러한 교원 적체는 임용고시 실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지만 임용의 책임은 모두 개인의 능력문제로 전가되어 교원 적체
교원양성체제의 문제점과 발전방향」,『교육행정학연구』2002, Vol.20, No.3, p.70
이에 따라 교원, 특히 교원양성 및 임용체제와 관련하여 교사양성교육과정, 교육기관 통합문제 등 여러 방향에서 반성과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그러나 교원양성 및 임용문제는 관련 당사자들의 이익과 직접적으
교원과 관련된 것들도 교육정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교원충원과 관련된 수급 정책, 교원양성제도, 자격제도 신규채용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교원양성과정에 있는 예비교사로서 교원충원에 관한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지난 몇 년 동안 교원 충원은 시대의
양성과정은 다양한 교사의 역할에 비추어 지나치게 지식 전수자로서의 역할 만을 강조한 탓에 결코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
IUFM으로 일원화되어 있는 프랑스와는 달리 우리의 교사양성과정은 사범대학, 비사범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으로 다원화되어 있다. 교사양성과정의 비통일성 역시 교원양성